Daum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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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에도 아래 댓글에 이어..5년전 마스터님이 다음 부동산 토론방에 가끔 들렸을 때 조심스레 눈팅만 했었던 추억의 여론마당이었는데..오늘 처음으로 여기에도 참여 해 봅니다.잠시 후,다음 아고라와 함께 국토균형발전,기타 가벼운 부동산,주택가격등에 관한 팩트,정책제안등등까지 일반인,중앙,지방정부 참조용 댓글들을 덧붙입니다.

    해야해야 18.01.18 18:11 신고
  • 2018.01.13. 다음 아고라 정치 토론방.해야해야무가치,저가치한 작금의 국내외 정치인,재벌등 인간들이나 돈,권력등 세속적 가치에는 관심이 없고..또 할 말은 많아도 소멸 되어야 할 야당 패거리들에 반사이익을 줄까 봐 인내할 수 밖에 없지만,언젠가 있을 어리버리 문재인정권에 대한 혹독한 책임정치 평가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여당의 경제영역에 관한 평가도 절대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무거운것은 물론이고 가벼운 재벌정책들 부터 바다이야기,주가조작,가종 사기 테마주와 다를 바 없는,아니 더한 비트코인등 전자,가상화폐등등까지.05:35 삭제 리플달기

    해야해야 18.01.18 18:12 신고
  • 본글 내용중 일부인,'예전에는 군사독재정권이 언론을 검열했으나, 이제는 토건족들이 언론을 검열한다. 언론들이 그 입맛에 맞게 기사를 상납해 드리고, 댓가로 두둑하게 광고비를 받는다. 20~30년 동안 신문구독 건수가 감소했는데 기자들은 어떻게 고액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 그건, 재벌들과 토건족들과의 야합이 있었기 때문이다. 롯데총수가 처벌받으면, 며칠 후에는 한국의 반기업정서가 문제라고 기사를 써드려 재벌에 상납한다'등등의 내용에 일정부분 동감 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십년간 소수지역인 강남3구등 서울에 계속 사람및 돈과 권력등을 집중시켜 왔으니.. 나아가 수십년간 정경유착,정치,경제,금융,언론 상호간의 유착등등까지..

    해야해야 18.01.18 18:13 신고
  • 그런 만연한 부정부패등 구악과 폐습들이 민주화 이전은 물론 이후의 정권들 까지 만수산 드렁칡 얽혀지듯 이어져 왔으니.. 본글의 토건족들만이 아니라 대재벌,군소재벌까지 포함 다수의 기업들은 수십년간 본업인 기업 본연의 영업이익 보다 수십년간 수천,수만 배 오른 서울땅값등 부동산 투자수익을 통해 기업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만연한 부정부패로 상기한 정치,관료,금융,언론등등은 크고작은 그 떡고물을 알뜰살뜰 챙겨 후천적 금수저로 재탄생한 사람들이 부지기수겠지요? 서울 강남등의 일반 소시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불과 몇 년만에 몇 배에서 수십배 올랐던 강남의 건물,땅,아파트로로 졸지에 백만장자로 변했던 졸부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넓은 땅,수채 이상이라면 천만,억만장자로 변신한 졸부들은 또 얼마나?

    해야해야 18.01.18 18:13 신고
  • 본글 내용 중에서 '도시통계 정보제공 사이트 '넘베오(NUMBEO)'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서울의 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Price to Income Ratio·PIR)은 19.7로 조사됐다.''서울의 PIR 지수는 2013년 초 10.43으로 세계 137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4년 13.45(110위), 2015년 14.17( 96위), 지난해에는 16.64로 44위, 2017년 초에는 17.82(33위)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라는 내용은..' ■PIR 지수 산출 기준 제각각…맹신하기는 어려워'라는 본문 내용에도 나타 나 있듯,들쑥 날쑥한 각종 부동산 통계자료 속에서도 나름 신뢰성을 가질수 있겠습니다. 서울 집값이 2014년을 전후해서 지금까지 급격히 상승했던것은 팩트 이니까요

    해야해야 18.01.18 18:14 신고
  • 본문의 내용처럼 PIR 지수는 나라별로 상이한 집값과 소득 수준을 통해 주택구입 부담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이긴 하나 그 산출 과정에서 각기 상이한 조건,상황,대상,가격등을 사용 하기에 정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는 어렵겠지요? 따라서 넘베오의 PIR 지수 19.7과 우리나라에서 공식 통계로 인정받는 KB국민은행의 PIR 지수인 지난해 3분기 서울의 PIR 지수가 10.3간 격차가 그리 차이 나는것이겠지요. 아마도 넘베오는 아파트만을,국민은행은 단독,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등을 포함한 지수 같네요. 아무튼 어느 지수에 의하건 서울 아파트 가격이 비싼건 분명해 보입니다.

    해야해야 18.01.18 18:14 신고
  • 본문 내용인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1세대 다주택자의 공시지가 합계액이 6억 원 이상일 경우 초과분에 부과, 징수하는 종부세(1가구 1주택자는 9억 원) 대상 부동산 보유자 중 주택을 11채 이상 지닌 이들은 2016년 기준 2만4873명으로 집계됐다'에 따른다면, 종부세 대상자중에서 11채 이상의 보유자만 해도 아주 많네요. 일반 서민은 평생 종부세 대상 주택은 커녕 기준시가 1억,2억짜리 주택 구입도 어려운것이 현실인데 말입니다. 서울집갑과 관련하여 조금전에 썼던 글들을 덧붙입니다

    해야해야 18.01.18 1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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